경기도가 8월 14일 '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'을 앞두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로 '기억의 꽃배달' 캠페인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은 참여자가 7월 중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행사로, 위안부 피해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며, 꽃 배달 과정에서 피해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다음 달 20일 오후 6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39명을 선정합니다. <br /> <br />참여자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꽃을 배달 희망 지역의 소녀상에 직접 전달하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SNS를 통해 공유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캠페인 참여자가 희망하면 8월 10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리는 기림의 날 본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 신청을 할 때 꽃 배달을 원하는 소녀상 지역을 1~3순위로 선택하면 됩니다. <br /> <br />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증하는 혜택을 제공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90944217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